인천항 선박화재, 한국인 선원 4명 등 인명 피해 없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21일 인천시 중구 인천항 1부두에 정박 중이던 파나마 국적의 5만t급 대형 화물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화물선에는 수출용 중고차 200여대가 실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인 4명과 외국인 24명 등 선원 28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며 "화물선 선원들은 모두 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사진 연합뉴스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