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전 세계 금속기업 중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포스코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 글로벌 플래츠(S&P Global Platts)가 주관한 ‘글로벌 메탈 어워드’에서 ‘철강산업 리더십’ 부문과 종합 대상인 ‘올해의 기업’상을 받았다고 18일 발표했다. 한국 기업 가운데 올해의 기업상을 받은 곳은 포스코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