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주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살짝 으슬으슬한 아침을 맞이했지만 그래도 이번 의류마켓 주문이 주말까지만 해도 엄청나더라고요. 힘내야죠. 이번 한 주도 파이팅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은주는 책상에 엎드린 채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흰색 티셔츠와 체크무늬 치마를 입어 ‘여친 룩’을 소화했고 티셔츠와 색깔을 맞춘 시계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여운 포즈”“티셔츠 사이즈가 궁금해요”“체크 치마 구매하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가 입은 옷에 주목했다.
허은주는 현재 자신이 설립한 온라인 쇼핑몰 ‘허쉬’의 대표이자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노규민 한경닷컴 기자 pressg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