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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씰리템퍼매트리스 비교 후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 창고형 할인매장 ‘오렌지 매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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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씰리템퍼매트리스 비교 후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 창고형 할인매장 ‘오렌지 매트리스’
    얼마 전 결혼을 한 30대 남성 A씨는 요즘 제대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혼수로 구입한 매트리스가 영 몸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A씨는 바닥에서 자는 습관이 들어 딱딱한 매트리스를 선호하는 반면, 새로 구입한 매트리스는 라텍스 소재인데다 두께가 얇아 A씨의 체중을 지탱하기엔 무리가 있었기 때문. 매트리스를 구입할 때 제대로 누워보지도 않고 아내의 취향에 맡긴 것이 문제였다. 결국 A씨는 사용하던 매트리스를 중고로 팔고 새 매트리스를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다.

    흔히 매트리스는 푹신한 게 최고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체격이 크거나 척추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지나치게 푹신한 매트리스가 좋지 않을 수도 있다. 매트리스가 몸을 지탱해주지 못하면 허리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매트리스를 구입할 때는 직접 누워본 뒤 얼마나 편안한지 충분히 가늠해보고 구입을 결정해야 한다.

    하지만 몸에 맞는 매트리스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 발품을 팔다 보면 피곤해지기 일쑤다. 요즘은 씰리템퍼매트리스 등 수입 매트리스 브랜드가 인기를 얻으면서 선택의 폭도 다양해졌다. 따라서 모든 브랜드 매장을 방문해서 비교해본 뒤 매트리스를 구입하기란 무리일 수밖에 없다.

    이럴 때 다양한 수입 매트리스 브랜드를 한 데 모은 창고형 할인매장을 방문하면 발품을 덜 수 있어 편리하다. ‘오렌지 매트리스’는 천안아산가구단지와 수원동탄가구단지, 하남본점 등 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100~250평대에 이르는 대형 매장 내에 씰리매트리스, 템퍼매트리스는 물론 스턴스앤포스터, 아메리칸스타, 브로힐 등 30여종의 수입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있다. 고객들은 매장을 둘러보며 직접 매트리스 위에 누워보고 쿠션 강도를 알아본 뒤 비교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오렌지 매트리스는 씰리매트리스, 템퍼매트리스 등 고가의 수입 매트리스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직수입 및 고객 직거래 판매방식으로 유통마진을 제거했으며, 로드샵에 비해 운영비용이 저렴하게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었던 것.

    게다가 최근 고객감동 혁신 2년 연속 대상수상 기념으로 전 제품 30~73%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기때문에 알뜰 소비자라면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신혼부부가 청첩장을 지참해 방문하거나, 아파트 입주 후 아파트카페에 리뷰를 등록하면 10% 중복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요즘 라돈 매트리스 문제가 이슈화됨에 따라 오렌지 매트리스는 자체적으로 라돈 측정에 나서기도 했다. 오렌지 매트리스 관계자는 “전 제품에 대해 라돈 측정기로 검사한 결과 5Bq/㎥의 미미한 양이 검출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오렌지 매트리스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정규직 배송 전문 직원을 채용, 책임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매트리스를 직원이 직접 옮겨주는 등 친절한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으며, 서울과 수도권 인근 지역은 무료배송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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