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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아쉬운 신작 출시 지연…목표가↓-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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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은 11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기대했던 블레이드&소울2의 출시가 2019년으로 미뤄졌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0만원에서 48만원으로 내려잡았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

    이 증권사 안재민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752억원, 영업이익 2038억원으로 영업이익 당사 추정치 1667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 1767억원을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리니지M의 매출 하락폭이 크지 않았고, 대만 리니지M의 성과로 인한 로열티 매출 증가, 인건비 및 마케팅 비용 절감 때문이다.

    안 연구원은 "모바일게임 매출은 264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9.3% 감소하고. 리니지M 매출은 4분기 대비 20% 정도 감소한 2580억원 수준으로 추정한다"며 "1분기 중 진행한 신규 변신카드 및 혈맹 상점 업데이트 등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매출 감소가 크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대만 리니지M으로 인해 로열티 매출은 842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며 대만도 국내와 마찬가지로 꾸준한 업데이트로 매출이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봤다.

    안 연구원은 PC게임의 경우, 리니지1이 283억원으로 리니지M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반면, 1월 부분유료화를 전환한 아이온은 188억원으로 턴어라운드했다고 전했다.

    그는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2018년 최대 기대작이었던 블레이드&소울2의 출시가 2019년으로 지연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날 엔씨소프트 주가는 하락했다"며 "2018년 중 엔씨소프트의 신규 라인업은 아이온:레기온스(RPG)와 일부 퍼블리싱 타이틀 밖에 없다는 점이 가장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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