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하 식약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에게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관리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기 위하여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립하였다. 식약처의 예산지원을 받은 각 시, 도 군은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지도아래 그에 따른 위생 및 영양교육을 교육기관에 위탁하여 진행하고 있다.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단체급식지원 교육을 위탁받은 한국식품 정보원은 오는 5월 18일 서울 문정동 교육장과 6월 11일 대전 반석동 교육장에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위생안전 향상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교육은 단체급식소 ‘위생관리 실태 파악 및 컨설팅’ 및 ‘방문 위생교육’ 을 통한 위생관리지원을 하고, ‘식단작성 및 보급’ 그리고 ‘표준 레시피 개발 및 보급’ 을 통해 영양관리를 지원 할 수 있게 된다. 본 교육을 통하여 어린이 급식지원센터의 위생안전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습득할 수 있다.이를 통하여 국가의 미래, 어린이의 건강증진에 힘쓰는 한편, 먹을거리 안전성에 대한 기대치를 만족시키는 교육이 될 예정이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