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9급 필기 합격자 여성 비율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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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5천여 명이 응시한 2018년도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 합격자 6천874명의 명단이 6일 발표됐다.전체 합격자 가운데 여성 비율은 53.2%에 달했다. 이는 필기시험 합격자의 남녀비율을 집계하기 시작한 2000년대 들어 최고치다.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8.4세로 나타났다.여성 합격자 비율은 2016년 52.9%, 2017년 47.0%, 2018년 53.2%로, 올해가 2000년대 들어 가장 높다.2000년대 이전에는 필기시험에서 여성 합격자 비율을 별도로 따지지 않았다.연령별 합격자는 ▲18∼20세 35명(0.5%) ▲21∼22세 207명(3.0%) ▲23∼27세 3천440명(50.0%) ▲28∼32세 2천95명(30.5%) ▲33∼39세 818명(11.9%) ▲40∼49세 255명(3.7%) ▲50세 이상 24명(0.4%) 등이다.(사진=연합뉴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