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서포터즈(8명)는 다음달부터 6개월간 미니 차량을 제공 받고 일상 공유와 각종 미션 등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을 원하는 소비자는 오는 18일까지 도이치모터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누구나 가능하다.
회사 측은 오는 31일 합격자를 발표한 뒤 다음달 발대식을 열 예정이다. 우수한 활동을 한 1명에겐 미니 쿠퍼 차량을 증정한다.
도이치모터스 관계자는 “창립 16주년을 맞아 기획한 프로젝트”라며 “‘일상이 이상이 되는 곳, 도이치모터스’란 슬로건 아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대표는 “고객들에게 미니를 통한 일상의 즐거운 변화와 소통을 전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