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프리미엄 인물 및 국회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 어워드 행사에서 조민희 시인이 문화예술인 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프리미엄 인물대상 선정위원회와 뉴스저널이 주최하고 국정저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해온 인물을 선정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조민희 시인은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으로 등단하여 대한문인협회 및 한국문인협회 정회원으로 활동중인 시인으로, 두번째 시집 `집으로 가는 길목에서`, 공저 `햇살 드는 창` 등 외 다수를 출간했다.2016년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및 대한시낭송가협회는 조민희 시인의 `비라도 내리는 날에는` 작품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밖에도 계간지 대학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수상, 2017년 `명인명시 특선 시인선`에 선정되어 작품을 수록했으며, 대한문인협회와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에서 추천하는 `2017 기대되는 시인 48인`에 선정되기도 했다.조민희 시인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예술인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인 활동으로 한국 문단 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그 초석의 역할에 사명감을 갖고 문인의 자긍심을 높여 나가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조민희 시인은 최근 신귀복 선생이 작곡한 `그리운 내고향`의 작사를 맡았다. 이 곡은 현재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곡 발표회에서 `그리운 내고향`을 알리는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