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성폭행 논란' 수사 난항, 왜? "사실관계 확인 안 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달부터 시작된 조재현 사건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일 한 매체는 "조재현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 단계에 머물러 있다"면서 "피해자들과 접촉을 시도했지만 구체적 진술이 나오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경찰의 말을 전했다. 한달이 다 돼도록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이다.
피해자들이 현재 활동 중이기도 하고 언론에 2차 피해가 부각되면서 두려움에 휩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재현 소유의 공연장 수현재씨어터가 오는 5월 3일부터 새 연극 '비클래스'를 무대에 올리면서 조재현이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나 수현재씨어터 측은 "사실이 아니다. 조재현에 관련된 사건이 터지기 전에 이미 대관을 마친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