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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시티, 日 도쿄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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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칸야마와 오모테산도에 파티형 팝업스토어 마련.. 다채로운 라인업 갖춰
    메트로시티, 日 도쿄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익스클루시브 한 소재와 클래식하면서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RTOCITY)가 일본 도쿄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지난 18일부터 진행중인 도쿄 신주쿠 다카시마야 백회점에 이어 다이칸야마와 오모테산도에 마련되는 메트로시티의 팝업스토어는 'CIAO, BELLA(차오, 벨라)'를 주제로 한다. 시칠리아에서 영감을 받아 이탈리아 특유의 경쾌함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추며, 18 S/S 신상품과 도쿄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베스트셀러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

    파티형 팝업스토어로 꾸며지는 만큼 이탈리아 오리진 브랜드인 메트로시티의 아이덴티티와 철학, 세계관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레터프레스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으며, 오너먼트 플레이를 포함한 포토존과 다트 게임, 타투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이탈리아 콜렉트 카페인 '미미미(MeMeMi)'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케이터링과 칵테일 바도 준비했다.

    다이칸야마 츠타야 티사이트 갤러리에서는 4월 27일과 28일 이틀간 파티 및 프레젠테이션을, 오모테산도에 위치한 셀렉샵인 벨무어에서는 4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메트로시티의 팝업스토어를 만날 수 있다.

    한편 1992년 이탈리아에서 론칭한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메트로시티는 미국과 유럽, 한국, 일본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본 시부야케이를 대표하는 프리템포(FreeTEMPO)와 콜라보레이션 패션 파티를 개최하거나 유니버셜 뮤직과 협력하여 세계 3대 첼로의 거장인 미샤 마이스키(Mischa Maisky), 독일의 세계적인 클래식 무브먼트인 ‘옐로우 라운지(Yellow Lounge)’ 협업을 펼치는 등 패션과 문화의 콜라보레이션을 주도하는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일본에서는 미츠코시백화점 니혼바시점과 다카시마야 신주쿠점, 한큐백화점 우메다점, 오다큐백화점 등 도쿄에서 팝업스토어를 연 바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셀러브리티와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메트로시티 일본 팝업스토어 관련 자세한 내용은 메트로시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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