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해외직접투자] 베트남 대표 주거용 부동산 개발기업, `빈그룹`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이경은 / 앵커출연> 김형래 연구위원 / 미래에셋대우Q. 오늘, 야심차게 소개해주실 기업은 어딘가요?- 네, 오늘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주거용 부동산 개발기업 빈그룹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Q. 베트남의 부동산 개발기업, 빈그룹 이 시간을 통해서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가 그만큼 베트남 부동산 시장의 매력 때문이겠죠?- 베트남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사상 최고치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가격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 이유는 첫째 도시화 비율 상승과 둘째, 가계 소득 증가에 따른 자택보유율 상승 가능성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도시 인프라 구축 및 도심지역 재개발에 따른 실수요 증가입니다. 추가적으로 부동산 개발사들은 향후 수요 높은 토지를 개발하기 위해 토지은행 확보에 힘쓰고 이는 부동산 가격 상승세에 힘을 실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핵심도시 발전과 인프라 개발은 베트남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또한 베트남에서 2020년 완공 예정인 호치민시와 하노이 1호선 개통이 부각되면서 역세권 개념이 없었던 베트남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Q. 그렇다면 이미 빈그룹은 각광받는 부동산 시장 수혜를 받았을텐데 구체적인 기업 소개와 실적으로 소개해주시죠.- 2017년 말 기준 빈그룹의 연간 매출액은 90조동으로 전년대비 56.8% 증가하며, 예상치인 83.4조동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세전이익은 8.9조동으로 전년대비 53.9% 증가했는데요. 부동산 사업부문에서의 매출액 증가세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준공됨에 따라 대량의 물량을 고객들에게 분양했기 때문인데요. 더불어 호텔과 리조트 서비스 사업부문의 4분기 매출이 1.5조동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12% 증가했습니다. ‘빈펄’ 호텔이 위치한 도시로의 외국인과 내국인 여행객 수 증가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Q. 그렇다면 주가 역시 기대를 해봐도 좋겠네요?- 빈그룹의 주가는 2017년 상반기 전까지는 부동산가격과 분양 프로젝트의 성공여부가 주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후, 자동차 사업 시작 유통사업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의 상장에 따른 지분가치 부각으로 주가는 지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Q. 그렇다면 투자포인트 정리해볼까요?- 첫 번째 투자포인트는 핵심지역 가격상승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핵심도시의 부동산 가격 상승세는 다수의 A등급 지역 프로젝트와 베트남 부동산 개발사 중 가장 넓은 토지은행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빈그룹에게 호재일 수 밖에 없는데요. 경쟁사와 개발토지입찰 경쟁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수요가 높은 지역을 지속 개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분양할 프로젝트의 성공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아파트 주거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자가 소유욕구가 높고 경제력이 강해지고 있는 젊은 중산층으로 고객기반을 빠르게 확대시키고 있습니다. 2018년 ‘빈시티’에서는 3개의 프로젝트를 분양 개시할 예정이며, 동 브랜드의 파이프라인이 중장기 이익 성장 동력이 될 전망입니다.Q. 또 다른 투자포인트는?- 두 번째 투자포인트는 빈그룹의 유통사업부문이 베트남의 빠른 가계소득 증가에 수혜를 누릴 것이라는 점입니다. 가계소득 증가는 내수소비 증가로 이어져 유통업이 성장하기 때문인데요. 이에 동사는 ‘빈컴’과 ‘빈커머스’ 브랜드를 통해 전국적으로 다수의 슈퍼마켓, 편의점, 쇼핑센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격적으로 유통 사업영역을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더불어 베트남은 전체 인구의 약 34%를 차지하는 젊은 인구층(15~34세)이 내수시장 핵심 소비계층으로 부상하면서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은 편의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6년 기준 재래시장의 연평균성장률은 7.3%를 기록한 반면 슈퍼마켓과 편의점 같은 근대유통시장의 연평균성장률은 13.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빈그룹의 유통사업부문은 향후 5년간 편의점 사업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2016년 기준 ‘VinMart+’의 시장점유율은 51.2%로 시장 독점중인데 동사는 인구 밀집도와 인구 유동성이 높은 핵심도시를 중심으로 편의점 매장 수를 2021년 4,800개까지 늘려 시장 독점 위치를 유지하며 장기 이익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Q. 빈그룹, 베트남 부동산 개발 외에도 다양한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투자 매력이 높아질 것 같은데, 여기에 또 다른 사업 분야를 시작했다고 하던데 맞나요?- 맞습니다. 빈그룹은 자국 첫 자동차 브랜드인 ‘VinFast’를 만들었습니다. 이에 빈그룹은 2017년 9월, 35억달러를 들여 335헥타르 규모의 자동차 생산시설 건설 작업에 착수했는데요. 2019년 9월 e-scooter 생산(30만대)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5인승 세단과 7인승 SUV 50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완성차 생산 현지화로 자동차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완성차 가격 하락으로 베트남 자동차 시장의 연평균 판매성장률은 9%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장기적으로 외제차 브랜드보다 가격경쟁력이 높은 빈그룹이 베트남 자동차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Q. 베트남 자동차 시장도 부동산 시장만큼 성장 속력을 내고 있기 때문이죠?- 네, 베트남의 자동차 시장은 주변국 대비 작지만 빠른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베트남의 1,000명당 자동차 보유대수는 50대로 주변국인 태국(250대), 말레이시아(400대) 보다 낮습니다. 또한 베트남의 가구당 자차소유율은 2%로 주변국(인니 4%, 필리핀 6%, 태국 51%, 말레이시아 82%) 대비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2018년 이후, 정부의 기반산업 육성 의지, 자동차 특별 소비세 인하, 아세안 역내간 무관세에 따른 수입 부품 가격 하락 등 때문에 자동차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동차 가격하락은 판매량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데요. 특히 완성차 수요 증가가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굿모닝 투자의 아침은 장 시작 전 해외부터 국내 시장까지 한번에 살펴보는 구성으로 해외 이슈를 살펴보는 "생생 글로벌" 해외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굿모닝 해외직접투자" 그리고 국내 증시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보는 "맛있는 주식 간장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주 월요일~금요일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한국경제TV와 유튜브, 주식창을 통해 생방송된다. .이무제PD mj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독자 여러분께 사과 드립니다

      지난 5일 본사 일부 간부와 기자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매매 혐의로 관계당국의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누구보다 엄격하게 법령과 취재윤리를 준수해야 할 언론사 구성원이 이처럼 불미스러운 혐의에 연루돼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습니다.본사는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관계당국의 조사와 후속 조치에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혐의를 받고 있는 구성원은 곧바로 업무 배제 조치를 했으며 일부 관련자는 사표를 내고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당국은 이번 조사가 회사 차원이 아니라 개인적 일탈에 대한 것이라고 하지만, 투명하고 공정한 정보 전달을 사명으로 하는 언론사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본사는 그동안 ‘취재 보도 등 업무를 통해 얻게 된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정보를 개인적인 투자나 다른 목적에 활용하지 않는다’ ‘보도되지 않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등 유가증권과 부동산에 투자하지 않는다’ 등의 임직원 행동강령과 기자 윤리강령을 엄격하게 적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를 통해 그간의 노력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점을 자성하면서 내부 시스템 전반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있습니다.본사는 실추된 신뢰와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안의 실체적 진실 규명에 들어갔습니다. 아울러 조직 운영 및 업무 방식을 전면 쇄신하는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습니다.국민과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2. 2

      [모십니다] '코스피 5000시대 투자 전략' 강연회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은 1월 29일 ‘코스피 5000 시대와 CES 2026 이후 투자 전략’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코스피 5000 돌파 이후의 장세를 전망하고 투자 유망 섹터를 짚어보는 자리입니다. 아울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의 인사이트를 현지 취재팀을 통해 확인한 뒤 투자 전략을 가다듬을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일시: 1월 29일(목) 오후 2~5시● 장소 :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 강연 주제 및 강사:- ‘CES 2026’ 현장에서 읽은 기술 전쟁 / 손재권 더밀크 대표- 코스피 5000 시대, 투자 유망 섹터 /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 코스피 5000 시대 승리 투자 기법, 사이클 투자 / 조윤남 코어16 대표● 인원: 선착순 100명(참가비 5만원)● 특전: 한경무크 (손재권 대표 등 저), <사이클 투자 법칙>(조윤남 대표 저) 증정● 문의: 02-360-4876● 참가 신청: QR코드 스캔주최 :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3. 3

      LG그램(gram), 초경량 노트북에 멀티 AI·대용량 배터리 장착

      ‘LG그램(gram)’이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LG전자는 지난 6일 미국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초경량과 휴대성이라는 핵심 가치는 강화하면서 인공지능(AI) 기능은 더욱 발전시킨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2026년형 LG그램’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신규 소재인 ‘에어로미늄(aerominum)’을 적용해 초경량 노트북이라는 고유의 정체성은 발전시키면서 내구성과 외관 디자인 개선이라는 고객 요청 사항까지 두루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어로미늄은 마그네슘과 알루미늄의 합금이다. 두 금속의 장점만 합쳐 가벼우면서도 높은 내구성을 지녀 주로 항공우주 산업에서 활용돼 왔다.‘엑사원(EXAONE) 3.5’를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그램 AI와 ‘코파일럿+(Copilot+) PC’ 기능을 더한 ‘멀티 AI’는 차별화된 AI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필요와 용도에 따라 중앙처리장치(CPU)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선택권도 넓혔다. 예를 들어 그래픽 성능에 특화된 노트북을 원한다면 인텔 코어 울트라 CPU가 탑재된 제품을, CPU 성능과 높은 전력 효율로 효율적인 작업을 선호하면 AMD 기반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2026년형 그램에는 77Wh의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27시간 동안 별도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고속 충전 기능도 지원해 30분 충전만으로 9시간 이상 쓸 수 있다.최만수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