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하츠 “케렌시아 가전으로 쾌적한 나만의 휴식공간 꾸미세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츠 환기청정기 ‘비채’
    하츠 환기청정기 ‘비채’
    최근 프리미엄 가전제품, 인테리어 소품 등을 구매하며 일상생활 속 나만의 휴식 공간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를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 소비트렌드로 부상한 ‘케렌시아(Querencia)’ 열풍이 집안으로도 번진 것. ‘케렌시아’는 투우 경기에서 소가 투우사와의 마지막 일전을 앞두고 숨을 고르는 장소를 뜻하는 스페인어로,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자신만의 휴식처를 의미한다. 이에 가전 업계에서는 ‘케렌시아 열풍’ 트렌드에 맞게 집안 곳곳에서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유지해줄 수 있는 아이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점령하며 소비자들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 바깥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 ㈜하츠(Haatz)가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으로 질 높은 휴식과 숙면을 지원하는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한다.


    ▲ 창문 여는 대신 하츠 환기청정기 ‘비채’로 안전하게 안심 환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부 공기가 나쁜 날에는 창문을 여는 대신 공기청정기를 사용해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려 한다. 하지만, 이는 근본적인 개선 대책이 아니다. 오염된 공기를 팬으로 흡입해 필터에 통과시키는 공기청정기로는 냄새나 미세먼지와 같은 입자성 유해물질은 걸러 낼 수 있지만 실내에 켜켜이 쌓여만 가는 이산화탄소나 일산화탄소, 라돈 등의 가스성 유해물질은 해결할 수 없기 때문.

    하츠에서 지난 3월 출시한 국내 유일의 신개념 환기청정기 ‘비채(VICHAE)’는 환기 전용 팬 모터를 별도로 탑재한 이중 팬 모터 구조로 ‘환기’와 ‘공기청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에는 공기청정기처럼 사용하다가 환기가 필요할 때, 창문을 살짝 열어 3단 슬라이드 패널을 창틀에 고정시키고 패널과 제품 사이에 덕트를 결합한 후 제품을 작동하면 외부의 신선한 공기가 6단계 고성능 필터를 통해 깨끗하게 정화돼 실내로 유입된다.

    기존 공기청정기로는 제거할 수 없었던 이산화탄소(CO2), 이산화질소(NO2), 라돈(Radon) 등의 가스상 오염물질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4가지 색의 LED램프를 통해 집안 어디서든 편리하게 실내 공기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측면에 내장된 마이크로 스마트 센서를 통해 실내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를 감지하며, 특히 이산화탄소 수치 상승 시 ‘이산화탄소 수치 높음’ 경고등과 ‘외기연결’ 알림이 점등되며 환기가 필요한 시기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실내 공기질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풍량이 조절될 뿐만 아니라 필터의 남은 수명을 3단계로 표시, 교체 시기까지 예상 가능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하츠 앱에 제품을 등록하면 정기적으로 필터 점검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손쉽게 소모품 구입까지 가능하다.

    이 밖에, 취침 시 쾌적한 숙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기의 조명을 끈 상태로 공기 청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취침 운전 기능’과 최대 9시간까지 설정 가능한 ‘꺼짐 예약 기능’, 어린이의 장난이나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한 ‘잠금 기능’도 갖췄다.


    ▲ 조리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은 하츠 ‘쿠킹존’ 시스템으로 집중 관리

    주방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와 미세먼지는 실내 공기질 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만큼, 조리 시 대표적인 주방 환기 기구인 후드를 사용해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후황, 환풍기, 배기구 등 잘못된 용어로 알려져 있는 후드는 유해가스와 요리 미세먼지, 냄새 등을 집 밖으로 배출해 준다.

    요리 할 때 마다 후드를 켜고 끄는 것에 번거로움을 느낀다면 하츠의 '쿠킹존(Cooking Zone)' 시스템을 추천한다. 국내에서는 하츠가 유일하게 선보인 시스템으로 쿡탑을 켜면 후드가 자동으로 작동하고, 쿡탑을 끄면 후드가 3분 간 추가 작동한 후 스스로 꺼지는 편리한 기능을 갖췄다. 쿡탑 4종과 후드 8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개개인의 선호에 맞춘 다양한 연출 또한 가능하다.

    오래된 후드를 교체하고 싶다면 후드의 가로 길이를 측정해보자. 후드의 국내 주방 규격사이즈는 60cm와 90cm의 두 가지다. 60cm의 경우 전체가 후드인 경우, 후드 위에 가구장이 있는 경우로 나뉘고, 90cm의 경우 후드 위에 덕트가 있는 경우, 후드 위에 가구장이 있는 경우로 나뉜다.


    ▲ 주방공기청정기 하츠 ‘뮤렌’으로 조리시 발생하는 유해물질 확산 방지

    주방환경에 최적화된 공기청정기도 있다. 하츠의 주방공기청정기 ‘뮤렌(MÜRREN)’은 오염물질을 360도 전방위로 포집해 집안 곳곳으로 유해물질이 퍼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오일필터, 쿠퍼헤파필터, 이중 탈취필터로 구성된 8단계 마이크로 청정 시스템을 채용해 주방의 공기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정화해준다.

    또한, 주방 공기의 오염도에 따라 제품 측면부에 위치한 라이트링의 컬러가 4단계(블루>그린>옐로우>레드)로 변화하며 실내 공기질 상태를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센서를 통해 스스로 실내 공기질을 측정한 뒤 오염도에 따른 맞춤형 케어 시스템을 제공하는 ‘스마트 자동운전’ 기능도 갖췄다.

    순백의 백자를 모티브로 한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어떠한 주방에도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화이트 컬러와 정화된 공기의 효율적인 배출을 돕도록 내외부의 형상을 곡선형 구조로 완성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2017 굿디자인 어워드’ 가전부문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츠 관계자는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유해물질로 인해 집 안에서도 마음 편히 휴식을 취하기 어렵다”며, “30년 실내 공기질 관리 노하우가 집약된 하츠의 혁신 제품들과 함께 쾌적한 실내 환경에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다시 보는 워런 버핏의 투자 교훈 "시간도 자산이다"

      워렌 버핏이 올해말로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다. 그러나 버핏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세상의 변동성과 혼란속에서도 그의 경험과 교훈은 여전히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lsq...

    2. 2

      뉴욕증시, 특별한 호재 없이 소폭 하락세

      3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특별한 호재가 없는 가운데 연말을 향해 가면서 소폭 하락했다. 미국동부시간으로 오전 10시 10분경 S&P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 다우존스 산업평균 모두 각각 1% 범위내에...

    3. 3

      소프트뱅크, 오픈AI에 400억달러 투자 완료

      일본의 소프트뱅크는 오픈 AI에 대한 400억달러(약 57조 8천억원)의 투자 약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지난 주 220억달러에서 225억달러 규모의 추가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