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박애상에 황경호 순천향대 의료원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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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제26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황경호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장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황경호 의료원장은 수술 환자들에 대한 의료적·심리적 관리를 통해 환자 보호에 앞장서고, 다양한 학술 활동으로 국민 보건과 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또, 의료정보의 표준화를 위해 산하기관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스마트워크 개념을 병원 경영에 도입해 신속한 진료 환경 조성과 환자들의 편의를 도모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1993년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입니다.시상식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과 홍정용 대한병원협회 회장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용산 서울드래곤시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립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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