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뉴스] 시들해진 가상화폐 열기에도 거래소 개설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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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열기가 4월 들어 확연히 시들해진 분위기인데도 거래소들이 잇달아 문을 열고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블록체인 업계에 따르면 오케이코인코리아·비트레이드·케이덱스 등 신규 가상화폐 거래소가 베타서비스를 시작하거나 사전예약을 받는 등 문을 열 채비를 마쳤다.오케이코인코리아는 지난 2일부터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베타서비스를 하는 동안 60여개 가상화폐를 거래할 수 있으며 가상화폐 입금은 가능하지만, 출금은 불가능하다. 원화는 자유로이 입출금할 수 있다.오케이코인은 중국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로, 올해 초부터 NHN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NHN인베스트먼트와 투자협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비트레이드(B-trade)도 이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비트레이드는 장부 체결과 고객 인증 등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사전 예약자에게는 한 달간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정식 서비스는 이달 말 시작할 계획이다.키스톤랩은 블록체인 개인 지갑 기반 거래소라는 특징을 내걸고 케이덱스(KDEX) 서비스를 내놨다.오는 5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19일 비공개 베타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케이덱스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를 한 지갑에서 관리하고 이 바탕에 블록체인 기술을 두고 있어 해킹 등을 방지할 수 있다고 키스톤랩은 설명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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