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30일 동아에스티에 대해 1분기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문의약품(ETC) 영업 정상화로 실적 턴어라운드 중"이라며 "전년동기 기저효과가 큰 올해 상반기까진 어닝 모멘텀이 우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동아에스티의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1,405억원, 영업이익은 8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이 연구원은 "지난 1월 중순 미국 바이오텍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로 라이센스 아웃 완료한 `DA-9801`과 `DA-9803`의 계약금이 1분기나 2분기에 인식할 예정"이라며 "1분기에 인식되면 일시적 어닝서프라이즈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