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문가비와 프랑스 유명모델 윌리 몽프레(Willy monfret)가 열애 중이다.27일 OSEN은 문가비와 윌리 몽프레가 지난해부터 수개월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두 사람은 각각 한국과 미국에 머물며 멀리 떨어져 있지만, 국경을 넘나들며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실제로 문가비와 윌리 몽프레는 각자의 SNS에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감추지 않고 있다.문가비는 지난해 10월과 12월 윌리 몽프레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올려 애정을 드러냈다. 윌리 몽프레 역시 지난 18일 한국에서 만난 문가비와의 커플사진을 올렸다.한편 문가비는 2011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뒤 현재 `겟잇뷰티 2018`에 출연 중이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토크몬`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그의 남자친구인 윌리 몽프레는 모델 겸 배우, DJ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서울패션위크2018에서 문가비와 같은 쇼 런웨이에 섰다.문가비 윌리몽프레 열애 (사진=인스타그램)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