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잠수함이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8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3년 연속 해양관광지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대국해저관광은 서귀포잠수함이라는 브랜드명으로 1988년 아시아 최초로 관광잠수함 사업을 시작했다. 서귀포잠수함의 운항 코스인 문섬은 2000년 7월에 천연기념물 제421호로 지정됐다. 세계 최대 연산호 군락지이자 세계 7대 다이빙 포인트다.

세계 최대 연산호 군락지인 문섬의 바닷속을 산호절벽을 따라 300m가량 돌면서 수심 40m 난파선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관광 분야로는 세계 최초로 ISO-9001 인증을 받았으며, 2만 시간 무사고 안전운항으로 잠수함 최장 무사고 운항 기록 및 세계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8개국 해외 관광잠수함 업체에 운항, 정비 및 영업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서귀포잠수함은 안전을 제일 가치로 시설 및 직원 근무 환경 등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직원에게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하고, 높은 수준의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