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오늘),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이 최근 보도된 매각가격 할인 추진 기사와 관련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채권단 및 매각 주관사에 사실 여부를 공식 확인한 결과, "인수후보자들에게 매각가격 인하를 추진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특히, 이와 관련해 김덕일 딜라이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2년 연속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고, OTT 성장세와 기존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가격을 할인하면서까지 매각할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다.딜라이브는 지난해 신사업인 OTT(딜라이브 플러스)의 판매 증가와 방송 가입자 증가로 매출이 전년 대비 2.9% 성장한 6,182억 원을 기록했다. 또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는 전년 대비 11.3% 증가한 2,321억 원으로 집계됐다. (사진 = 딜라이브)TV텐+ 김현PD kimhyun@wowsl.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