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야구야'…고척 빼고 4개 구장 프로야구 개막전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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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국 5개 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가 막을 올린 가운데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가 격돌한 서울 고척 스카이돔을 제외하고 4개 구장의 표가 모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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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이어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가 대결한 경남 창원마산구장의 표가 오후 1시 50분 매진(1만1천장)됐다.
인천 SK행복드림구장(SK와이번스-롯데 자이언츠)이 오후 2시 47분 매진(2만5천장)을 선언했고, 서울 잠실구장(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도 오후 3시 7분 관중 만원(2만5천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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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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