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8.03.22 10:14
수정2018.03.22 10:14
서울 광진구가 투명한 공동주택 주거문화 조성을 위한 입주민 교육에 나섭니다.광진구는 오는 28일 구청 대강당에서 입주자대표호의 회장을 포함한 임원과 동별 대표자, 관리소장, 운영관리에 관심있는 입주민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이같은 내용의 `2018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운영 및 윤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교육에는 서국열 공동주택 관리분야 전문강사가 나서 `공동주택 노후화에 대한 적절한 대처법과 장기수선충당금의 필요성`, `공동주택 예산회계 업무처리,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법령 및 관리규약의 준칙에 관한 사항` 등 주민들이 공동주택을 운영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항을 알기 쉽게 전달합니다.또 일자리안정자금 근로복지공단 강사가 최근 최저임금 인상으로 우려되는 공동주택 경비근로자의 인력감축 문제 해결과 안정적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금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강의합니다.김기동 광진구청장은 "공동주택 관리에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이웃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열린 아파트 주거문화’를 조성해 행복한 공동주택 주거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