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오늘 제주도의 본사 건물인 `스페이스닷원`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어 여민수·조수용 공동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임지훈 전 대표는 카카오의 미래전략 자문역을 맡아 경영일선에서 물러났습니다.여 공동대표는 카카오의 광고사업부문 총괄 부사장을 맡은 `광고통`이며, 조 공동대표는 카카오의 브랜드 디자인을 주도한 디자이너 출신 경영자입니다.이번 주총에서는 송지호 사내이사와 조민식·최재홍·피아오얀리·조규진 사외이사가 재선임 됐고, 이규철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 한국대표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