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바가 롯데제과가 ‘왓따 수박바’ 풍선껌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왓따 수박바’는 빙과제품인 ‘수박바’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입니다. 인기 빙과를 껌으로 변신시킨 제품은 작년 ‘왓따 죠스바’, ‘왓따 스크류바’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겁니다.‘왓따 수박바’ 풍선껌은 수박바 특유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포장 디자인 또한 수박바를 연상할 수 있도록 빨간색과 녹색을 주요 색상으로 사용했습니다. 또한 껌 속에는 상큼한 맛과 씹는 식감을 살리기 위해 작은 구연산 알갱이가 박혀있습니다. 껌 종이에는 다양한 표정의 이모티콘과 메시지를 삽입해 흥미요소를 더했습니다.이번 신제품 출시로 ‘왓따 껌’은 복숭아맛, 콜라맛 등 총 6종의 제품으로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왓따 껌’은 지난해 인기 빙과류인 죠스바와 스크류바를 껌으로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고, 이에 따라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이상 신장하며 145억원을 넘어섰습니다.2012년 7월 출시된 ‘왓따 껌’은 기존 풍선껌에 비해 크고 쉽게 불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으로, 이후 다양한 맛을 선보이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풍선껌 시장에서 매출 1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향후 다양한 맛의 라인업을 통해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한단 계획입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