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신공항과 영어교육도시 들어서는 제주 서귀포에 단독형 타운하우스 `제주 데이즈힐 블루스톤` 특별분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요즘 제주도의 부동산 시장은 서귀포가 제주의 중심이라 할 만큼 그 일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2010년대 중반 이후로 연간 1만 명에 육박하는 인구증가율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8년 2월 기준 서귀포시 인구는 현재 17만 명을 넘어섰다.이는 제주 국제자유도시와 대한민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주 6대 핵심프로젝트의 개발이 가져온 결과라고 볼 수 있다.그 중 서귀포 시민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제주 신공항은 관광객 포화상태로 인해 더 이상 노선 취항이 어려워진 제주국제공항의 수요를 분담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 되었으며 2025년 완공예정이다.또한 해외유학과 어학연수로 인한 외화유출을 억제하기 위해 조성되는 영어교육도시는 2008년부터 2021년까지 예정된 사업이다. 최근에는 미국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가 개교했으며, 영어교육센터, 공동주택도 준공되어 자녀교육을 위한 인구유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대규모 개발 사업 인근에 위치하며 제주 천혜의 자연풍경과 어우러진 단독형 타운하우스 ‘제주 데이즈힐 블루스톤’이 회사 보유분 일부를 특별분양하고 있다.이곳은 서귀포시 토평동 2714-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단지와 인접한 동홍로를 통해 차량으로 5~10분이면 각종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형 타운하우스다.또, ㈜이즈건축 강중열 소장이 설계해 ‘2017년 제주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돌과 나무를 콘셉트로 한 외관 디자인이 돋보이는 건축물이다.지하 1층~지상 3층의 4개 동, 총 33세대로 구성되며, 토지가 가로로 형성되어 있어 전 세대 바다를 광역으로 조망할 수 있다.실내에는 각 층마다 개별 욕실이 설치되며 해외고급 주방가구, 시스템 에어컨, 홈 네트워크 시스템 등이 제공된다.내부 구성을 살펴보면 1층과 2층이 복층구조로 설계되어 개방감과 통풍이 뛰어나다. 2층은 부부침실, 드레스 룸, 욕실로 조성된다. 3층은 2개의 침실과 발코니가 마련되며, 게스트 룸으로 주로 사용되는 지하층은 취미생활실로 활용 가능하다.‘제주 데이즈힐 블루스톤’은 준공이 완료된 타운하우스로 회사 관계자와 동행하에 실제 주택 관람이 가능하며 이를 위해 예약이 필수이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민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기후 환경 저널리즘 발전에 노력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전환의 기로에서: 글로벌 기술, 협력, 정책 이행으로 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선 기후기술을 중심으로 정책 이행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정부와 업계 모두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채연 기자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응 전략’입니다.이창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전 한국환경연구원장)가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합니다. 또 김효은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대표(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트럼프 시대, 탄소중립 국제 동향과 과제’,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합니다.이어 하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에코나우 대표)의 사회로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관,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가 기업의 대응전략에 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일시: 11월 11일(화) 오후 2시~5시20분●장소: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18층)●참가 등록(무료): hankyung.com/esg/forum주최: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생글생글’을 신청하면 매주 본지와 함께 무료 배달했습니다. 하지만 지국에서 일간지(한경)와 주간지(생글생글)를 함께 배달하는 과정에서 누락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이에 ‘생글생글’ 배달을 11월 첫째 주 발행호(제917호)부터 우편 발송 방식으로 바꿉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독자 여러분께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아울러 ‘생글생글’은 앞으로 본사 자동이체로 구독료를 납부하는 독자에게 우선 제공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자동이체 전환 문의(1577-545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