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모의고사 통한 제대로 된 교육 및 입시 정보 제공
목동 사과나무학원, 고3 대상 입시 설명회 개최
지난 3월8일(목), 서울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학력평가가 진행되었다. 올해 첫 모의고사이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그 결과에 일희일비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번 모의고사와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의 시험에 일희일비하기보다 결과를 바탕으로 전략을 잘 세우는 것이다. 틀린 문제는 물론 애매하게 맞는 문제도 틀렸다고 가정하여 다시 채점을 하면, 자신에게 부족한 유형의 문제를 알 수 있으며, 앞으로의 학습계획을 잡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3월 학력평가의 성적표를 통해 자신의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하여 목표 대학과 학과를 결정한 후, 이에 따른 입시 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곧 있을 중간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는 것 역시 중요하다. 수시에서는 학생부에 대한 중요성이 높은데, 가장 반영 비율이 높은 것은 역시 3학년 성적이다. 3학년 첫 중간고사가 중요할 수 밖에 없다.

내신 성적 외에 봉사 및 교과 활동이 부족한 경우에는 적극적인 학교활동을 통해 채워가야 할 것이다.

이렇듯 고3이 되는 순간부터 입시는 이미 시작된 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공부만 하기에도 벅찬 학생들이 직접 입시에 대한 정보까지 파악하기엔 무리가 있어 부모의 뒷받침이 필요하다.

이에 목동 사과나무 학원에서는 입시 및 입시전략을 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오는 3월 13일, 14일 양일간 ‘고3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3 입시설명회에서는 ▷ 고3 첫 모의고사인 ‘3월 학력평가’가 가지는 의미 ▷ 3월 학력평가 주요 과목에 대한 분석 및 앞으로의 학습전략 수립 ▷ 입시(수시와 정시)에 대한 전략 설정 ▷ 선배들의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한 대입 성공 및 실패 사례 등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궁금해 할만한 다양한 이야기가 발표된다.

이와 함께 주요 과목을 대표하는 강사가 해당 과목에 대한 공부법 등을 전문적으로 설명하며, 문/이과계열을 구분하여 진행해 자녀의 계열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분석과 지도가 가능하다. 외부 교육전문가를 초빙해 학부모가 객관적이면서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목동 사과나무학원 관계자는 “교육 및 입시정보는 적당히 아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입시설명회는 대한민국 입시의 현 주소와 미래에 대해 바라보는 시각을 길러줘 제대로 알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과나무 학원은 목동에서만 17년 운영된 목동 토박이 입시 전문 학원으로, 사과나무 학원의 입시설명회는 매 회 100~200여명에 가까운 학부모가 참석하고 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대입 입시에 가장 가까이 있는 고2, 고3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능 시험범위가 달라지는 고교 1학년생과 올해 새로운 입시방향이 결정되는 중학생 자녀를 위한 입시설명회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일정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