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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폐 뉴스] 아이슬란드 `비트코인 채굴지` 인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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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사이 아이슬란드에서 비트코인 채굴용 컴퓨터 600여 대가 도난당했다고 경찰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아이슬란드 경찰 대변인은 이날 AFP통신에 혐의자 10명 정도를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20대와 30대 아이슬란드인 2명이 현재 구금 상태라고 설명했다.이 대변인은 이번 대규모 연쇄 절도 사건이 조직범죄와 연관된 것이라고 시사하고 "수사의 모든 방향이 그런 쪽으로 모이고 있다"고 덧붙였다.비트코인은 컴퓨터 코드 채굴기를 통해 만드는 가상화폐로 절도범들은 훔친 값비싼 컴퓨터 장비를 이용해 비트코인을 채굴 또는 생산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경찰은 200만달러(21억3천만원) 상당의 도난 컴퓨터 장비들을 찾아내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전기료가 싸고 날씨가 추운 아이슬란드는 전기 소모량이 많고 과열 우려가 큰 컴퓨터 채굴기를 작동하기에 적합해 최근 해외 채굴자들이 대거 몰려들고 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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