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색다른 퇴근 전쟁을 예고했다. 신개념 버라이어티 쇼 ‘슈퍼TV’ 7회에는 멤버 별 개인 방송을 통해 시청자 수 10만 명을 넘기는 미션이 주어져 슈퍼주니어를 당황케 했다. 이에 슈퍼주니어는 ‘희철이의 겜덕TV’, ‘은혁이의 운세TV’ 등 6인 6색 개성 넘치는 콘텐츠로 호기롭게 방송을 시작했지만,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동시 접속 시청자 수 10만 명에 도달하기까지 험난한 과정이 이어져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앞서 슈퍼주니어가 정했던 규칙에 따라 방송 전 SNS를 통해 스포일러를 한 멤버들에게 기습 벌칙이 주어지며, 벌칙으로는 개인 카드로 밥 사기, 엉덩이 맞기, 딱밤맞기, 볼 삼겹살, 왁싱 등 기상천외한 벌칙이 준비돼 더욱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슈퍼TV’는 지난 1월 26일 첫 방송 후 매회 새로운 예능 포맷을 슈퍼주니어만의 공식으로 재탄생 시키는 i돌아이어티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단독 예능 프로그램 ‘슈퍼TV’ 7회는 9일 밤 11시 30분부터 XtvN과 tvN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