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해 임금인상률 3.5%...`난임 유급 휴가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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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임금 기준 인상률을 3.5%로 확정했습니다.또 직원이 난임 치료를 원할 경우 사흘 간 유급 휴가를 주는 `난임 유급 휴가제`를 도입하고, 남성직원의 배우자 출산 휴가를 기존 5일에서 최장 10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삼성전자의 임금인상률은 지난해 성과와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결정되는데, 올해 기준 인상률은 지난 2013년(5.5%) 이후 최대치입니다.이같은 인상률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