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먼저 오는 곳 제주도, 서귀포펜션으로 힐링 여행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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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렸던 이번 겨울의 제주를 뒤로 하고 초봄의 제주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매서운 날씨가 누그러지고 이른 봄기운에 초목이 싹트면서 제주를 방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랜드마크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명한 관광지다.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가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고 펜션,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관광객들이 머물 숙소도 다양한 형태로 준비되어 있다.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펜션 이로제주(IRO Jeju)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을 자랑해 힐링여행 숙소로 알려져있다.
서귀포시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로제주는 한라산으로 향하는 길목을 접하고 있다. 또 대평리 해안이 가까이 있어 아름다운 석양과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로제주 인근 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섭지코지, 협재해수욕장, 성산일출봉 등과 인접해 관광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모던식 기법으로 지어진 건축물은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울러져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며, 이로제주는 한중 합작 영화 ‘나쁜 놈은 죽는다’의 배경지로 쓰이기도 했다.
세련된 장식과 부대시설로 이용자들의 편익을 제공하고 있으며, 객실마다 엔티크한 풍미를 자랑하는 여러 나무 장식과 가구를 갖췄다.
또한 테라스 창 밖으로는 수려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으며, 저녁이면 가족들과 함께 힐링하며 바비큐파티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및 커플이 방문 시 즐거운 제주도의 힐링 여행이 가능하다.
대규모의 가족 여행객이나 각종 동호회 등 단체들도 머물 수 있는 넓고 쾌적한 숙소부터 연인이 머물 수 있는 아기자기한 숙소까지 다양한 여행객이 머물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객실로 구성된 것도 눈여겨 볼 만하다.
제주도펜션과 서귀포펜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로제주펜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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