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지주사인 SK㈜가 보유한 SK증권 지분 전량을 사모펀드(PE) 전문 운용사인 J&W파트너스에 매각합니다.SK(주)는 오늘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주식 매매 계약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이번 딜은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변경 승인이 완료되면 마무리됩니다.SK㈜ 관계자는 "임직원 고용 안정과 SK증권의 성장·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동시에 시장과 이해관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을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SK㈜는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행위제한 규정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SK증권 지분 전량을 공개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