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베트남 진출을 위해서는 현지의 법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한국경제TV가 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한국외대)와 독점 공동 개설한 제1기 `베트남 비즈 최고위 과정`에서는 베트남 진출시 유의해야 할 현지 법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김용욱 법무법인 JP 대표는 베트남 진출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하려면, 개별로 사업 허가를 받는 것보다 한꺼번에 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습니다.김 대표는 "유통업의 경우에도 허가받은 상품만 판매가 가능하다"며, "원활한 사업 확장을 위해서는 유통 가능성이 있는 상품은 상품코드를 미리 확인하고 세부항목까지 한 번에 유통 라이선스를 획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이어 현지에서 개별 비즈니스 라이선스 획득에 4주까지 걸릴 수 있다며 별도로 허가를 받다가 사업 진행이 늦어진 경우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그는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법률문제 발생 가능성을 줄여야 한다고 강의를 마무리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