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8.03.01 23:34
수정2018.03.01 23:34
`서민갑부`에 소개된 육회비빔밥 맛집이 화제다.1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육회비빔밥으로 서민갑부에 등극한 정덕임-유상혁 모자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연 매출 10억을 어떻게 달성한 이들의 비결은 무엇일까.정덕임 씨의 육회비빔밥은 비교적 적은 가짓수의 채소 고명을 선짓국에 데쳐 간을 맞추고, 육회 대신 넣던 돼지비계를 더해 식감을 살리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정덕임씨는 친정어머니로부터 조리법을 배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축산유통에 종사하는 큰 아들 유상혁 씨에게 당일 도축한 한우 암소 생고기를 직거래로 받는 정 씨는 “아들에게 직거래로 받는 신선하고 푸짐한 고기를 손님들에게 더 내어줄 수 있어 좋고, 아들은 나에게 고기를 공급해 주면서 매출을 올릴수 있어 좋다. 1석 2조”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