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인 가구를 겨냥한 TV 겸용 모니터 ‘룸앤TV’를 28일 내놨다. 27인치 크기로 TV 채널 선택장치를 내장해 평소에는 TV로 사용하다가 PC와 연결해 모니터로도 쓸 수 있다.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부드러운 곡선이 드러나도록 디자인해 실내 공간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출하가격은 36만9000원.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