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설명회>에서 주한 중국 대사관 곡금생(谷金生) 경제공사는 "이번 박람회는 작년 5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서 국제수입박람회 개최를 선언한 이래 첫번째 실천이 될 것"이라며 "이는 수입을 테마로 한 최초의 국가급 박람회로 세계무역사에 길이 남을만한 경제글로벌화를 향한 행동증명"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가차원의 개방을 선언하는 일대일로의 실질적 실천으로 무역 자유화및 원활화를 통해 무역 파이를 확대하여 일대일로 국제교역의 성장엔진으로 자리잡아 포용적 글로벌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곡 공사는 "이는 한국 기업들에게 전례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국 경제는 고속성장에서 질적성장으로 바뀌고 있고, 우수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수입규모가 연 10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중국 정부는 한국 정부의 참가를 매우 중시하고 이는 역사적 기회를 줄 것으로 보며 이를 위해 KOTRA를 협조기관으로, 한국무역협회를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했다."한중 양국의 호혜평등, 공동발전, 포괄적 건전발전을 위해 중국 대사관은 비자발급등 각종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사진=티비텐플러스)TV텐+ 한순상부국장 ssh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