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손승원이 극중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돈 되는 글은 다 쓰는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 봉두식을 표현하고 있는 그의 패션이 일명 ‘봉데일리룩’, ‘분신룩’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손승원은 매 회 다양한 컬러의 운동복과 둥그런 뿔테 안경으로 복고스타일을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특유의 파마머리로 남다른 귀여움(?)을 선사하며 캐릭터의 순수한 매력이 더욱 돋보이고 있다고. 이에 시청자들은 “안경부터 운동복까지~ 소화 못 하는 게 뭔가요?”, “‘봉두식’ 캐릭터와 의상이 정말 잘 어울려요. 봉데일리룩 저도 한 번 시도해보고 싶어요”, “이전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이라 색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