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산불, 수암사 인근에서 화재사고 `등산객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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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22일 오후 4시 21분께 경북 청도군 운문면 마일리 수암사 인근에 불이 났다.소방서와 군청은 헬기 8대와 인력 12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현재 큰 불길은 잡혔으며, 잔불을 정리 중이다.산불이 발생하자 청도군은 주민과 등산객에게 안전한 곳에 대피하라고 안내했다.경찰과 산림당국은 청도 산불로 인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청도 산불 (자료사진=연합뉴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