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먼저 할까요’가 김선아와 감우성의 활약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20일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가 2시간여에 걸쳐 4회가 연속 방송됐다.‘키스 먼저 할까요’는 방송 전부터 김선아, 감우성, 오지호, 박시연, 예지원, 김성수 등 연기력을 입증 받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결정하면서 화제를 모았다.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선아(안순진 역)는 말실수를 연발해 이목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진지한 멜로’를 예상했기에 반응은 폭발적이었다.김선아는 감우성(손무한 역)에게 “다시 못 볼 사이지만 사과해야 할 것 같다. 어제는 제가 많이 걸레 했다”고 말했다. 결례를 걸레라고 말한 것이다.이에 감우성은 김선아가 실수로 ‘걸레’라고 말한 것을 알면서도 “저도 걸레가 많았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사진 SBS이윤희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