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렴치한 性범죄" 이윤택 성폭행 논란 `청와대 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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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에 나서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이윤택 연출가가 연이은 성추문 폭로로 충격을 안기고 있다.이승비의 폭로에 이어 여성 A씨가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윤택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했다.이어 배우 김지현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성폭행과 임신, 그리고 낙태까지 고백해 경악케 하고 있다.이윤택 사태는 극단 미인 김수희 대표의 폭로로 시작됐으며 잇단 추가 폭로에도 불구하고 이윤택은 기자회견에서 "성관계는 있었지만 성폭력은 아니었다"고 말해 공분을 사고 있다.그는 "법적 절차가 필요하다면 따르겠다. 그 어떤 처벌도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맹비난하며 청와대 국민청원에 이윤택에 대해 수사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누리꾼들은 "이 양반은 여성을 장난감 삼아 성을 즐기는 정신이상자 인가 봅니다(ms53****)", "권력은 반드시 부패한다..는 어디서나 공통이군요(song****)", "사죄를 카메라앞에서 하냐? 당시 그 피해자에게 가서 무릎꿇고해라 누구한테 사과하는데(boy8****)", "이런 사람이 그동안 문화예술계의 권력자로,원로로 자리하고 있었다는게 개탄스럽네요.오랜 관행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toto****)", "진정성 있어도 늦었다. 한두번도 끔찍한데 그 많은 세월동안 얼마나 많은 피해자를 만들었을까. 그 긴 세월동안 못깨우쳤다면, 지금도 반성은 없겠지(luck****)" 등 분노했다./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