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낭자 '금빛 환호'… 쇼트트랙 계주 2연패, 최민정은 2관왕 입력2018.02.20 22:06 수정2018.02.21 10:4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20일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2연패한 뒤 간이 시상대에 올라 두 손을 번쩍 들어 환호하고 있다. 한국 선수들은 이날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경기 결승에서 4분7초36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왼쪽부터 심석희, 최민정, 김예진, 김아랑, 이유빈.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문선 교수, 축협 폭로 "비상임 이사들, 상상 이상 대우 받아" 대한축구협회 회장 출마를 선언한 신문선 교수가 대한축구협회에 대해 비판했다. 신문선 교수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축구협회는 정몽규 호위무사인... 2 "남성 2차성징 이후 성전환한 선수, 여성 대회 출전 못한다" 내년부터 R&A(영국왕립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여자 골프 대회에는 남성으로 2차 성징을 겪은 트랜스젠더 여성 선수가 참가할 수 없게 된다.골프 규칙을 제정하고 관리하는 R&A는 12일(현지 시각) 트... 3 '전술가' 배성재, 충남아산 새 사령탑 선임 프로축구 K리그2(2부) 충남아산이 배성재(45) 수석코치를 2025시즌 팀을 지휘할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배 신임 감독은 숨은 전술가로 업계에선 정평이 나 있다. 충남아산이 올해 역대 최고 성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