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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폐 뉴스] `규제 약화`?...가상화폐 가격, 상승세 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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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 가격이 15일 한 때 1100만 원 선을 회복하며 보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미국 가상화폐 정보업체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50분 9천665달러까지 치솟으며 지난 1일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이날 오후 9시 30분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1090만 원으로 거래 중이다.지난 14일 9천 달러 선에 재진입했던 비트코인 가격은 각국 정부의 규제가 점점 누그러질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면서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가상화폐 분석업체인 사이퍼캐피털의 닉 커크는 CNBC방송에 "시장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고"며 "일주일 전 열렸던 가상화폐 관련 미국 상원 청문회가 긍정적이었던 것이 낙관적 시각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한국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가 한층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도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CNBC방송은 전했다.전날 한국의 한 매체는 정부가 미국 뉴욕주 금융감독청의 가상화폐 규제안 `비트라이센스`에 근거한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비트라이센스는 거래소 사업자가 거래규모·일시 등의 내용을 의무적으로 기록하고 1만 달러 이상의 개별거래는 당국에 신고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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