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40억원 규모의 동부대우전자 주식을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8.82%에 해당하는 규모다. 처분주식수는 266만7275주, 처분예정일은 이달 28일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