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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여정 등 北 대표단, 만찬 후 하키센터로… 단일팀 경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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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문순 "좋은 분위기서 '남북관계 더 빨리 진전시키자'는 얘기 오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친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10일 강원 강릉에서 조명균 통일장관이 마련한 만찬을 마치고 관동하키센터로 향했다.

    김 제1부부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이날 오후 8시 29분께 강릉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을 나섰다.

    김 제1부부장은 호텔에 들어설 때와 달리 옅은 미소를 지었고,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누군가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취재진이 "미국과의 대화에도 응할 생각이 있느냐"고 멀리서 외쳤으나 응답은 없었다.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이들보다 조금 빠른 8시 23분께 호텔을 나왔다.

    이날 만찬에 참석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만찬은 아주 좋은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말했다.

    최 지사에 따르면 이날 만찬에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은 동계올림픽이 잘 진행된 것을 축하했고, 앞으로 남북관계를 더 빨리 진전시키자는 등의 얘기가 오갔다.

    중단된 남북 강원도 간 교류에 대해서는 남북 강원도가 다른 곳보다 빨리 관계를 진전시키는 데 앞장서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나왔다고 전했다.

    북한 고위급 대표단은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의 역사적인 올림픽 첫 경기가 열리는 관동하키센터로 이동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경기를 관람한다.

    단일팀은 잠시 후 오후 9시 10분 스위스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B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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