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박영선 `마이웨이` 출연 소감 "성숙한 어른되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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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박영선이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박영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웨이 84회 박영선 편. 내가 좋아하는 김혜영 선배님이 내레이션 해 주었어요"라며 김혜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박영선과 김혜영은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벌써 50대에 접어든 박영선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끈다.박영선은 "혜영언니와 대화를 하고 있으면 정말 어른과 얘기하는 것처럼 맘이 편해지고 따스해진다"며 "저도 언니 같은 선배가 돼야할 텐데. 진짜 어른 같은 성숙한 어른이 되는 길이 어렵다"고 적었다.한편 박영선은 같은 날 오후 방송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15년 만에 컴백한 박영선은 "앙드레김 선생님이 정신적 지주"라며 故앙드레 김의 묘소를 찾아가 눈물을 흘렸다.박영선 모델 (사진=인스타그램, TV조선)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