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고령에 드론 전용 비행구역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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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김제와 고령에서도 드론 전용 비행구역이 생깁니다.국토교통부는 김제, 고령지역에 드론 전용 비행구역(초경량비행장치 비행구역)을 각각 1곳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드론 전용 비행 구역은 드론의 무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드론을 날릴 수 있는 지역입니다.새로 신설되는 곳은 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저산리 일원과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 일원으로, 국내에서는 9, 10번째 드론 전용 비행구역입니다.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련 동호회, 지자체, 관계기관 등과의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드론을 자유롭게 날릴 수 있는 드론 전용 비행구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서태왕기자 twsu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