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실적의 개선폭이 컸다. 4분기 매출은 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늘었고,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6.7%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에 비해 660.1% 급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4분기 실적 호전의 주요 배경은 신상품 출시 효과 및 기능성석류농축액 관련 제품의 판매 호조 때문"이라며 "올해는 다양한 신상품 출시와 기능성석류농축액 관련 제품의 판매 호조 지속, 유통망 확대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