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명과학은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대 1의 주식 액면분할을 결의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발행주식 1주당 액면가는 5,000원에서 2,500원으로 변경되고, 보통주식의 총 수는 기존 791만7,277주에서 1,583만4,554주로 2배 늘어나게 됩니다.이번 액면분할은 JW생명과학 주식의 유동성 증대를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습니다.JW생명과학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통주식 수 부족으로 인해 주식 거래가 활성화되지 못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입니다.이번 분할은 오는 3월22일로 예정된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돼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JW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번 액면분할이 투자자 저변 확대와 유동성 증대 효과 등 주식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가치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한편, JW생명과학 이사회는 이날 보통주 1주당 1,000원, 총 79억원의 기말 배당도 결의했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