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에서 A등급을 받았습니다.이에 따라 한국타이어는 국내 기업 최초로 `서플라이어 인게이지먼트 리더 보드(Supplier Engagement Leader Board)`에 편입됩니다.CDP란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의 기후변화대응 업무에 8단계로 등급을 부여하는 프로젝트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은 기업은 전체 3,300여 개 기업 중 2%에 해당하는 58개 기업입니다.이번 서플라이어 인게이지먼트 리더 보드에는 한국타이어 외에도 애플, 코카콜라 등 글로벌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한국타이어 측은 "매년 기후변화대응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환경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습니다.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