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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모바일 게임 홍보모델 발탁…광고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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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소나무가 데뷔 후 첫 홍보모델로 전격 발탁돼 눈길을 끈다. 소나무는 오는 3월까지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 for kakao: 단의 역습’의 홍보모델로 활약, 본격적인 광고모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멤버 의진이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미션 1위 혜택으로 서든어택 게임 캐릭터 출시 및 홍보모델 활동을 시작해 두각을 나타낸 것에 이어, 소나무 멤버 전원이 홍보모델로 활약하며 광고계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일 공개된 광고 영상 속 소나무는 특유의 깜찍한 매력을 선보이며 엉뚱한 표정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유쾌함을 자아내는 등 소나무만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열혈강호 for kakao’에 대한 주목도를 높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하이디는 “첫 광고 촬영이라 기분이 들뜨고 신기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편하고 재미있게 촬영했으니까 영상 많이 봐주시고 열혈강호 for kakako도, 소나무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나현과 뉴썬은 “저희가 특히 게임을 좋아해서 이번 촬영에 기분이 남달랐다. 소나무와 함께 열혈강호 for kakako를 즐기자”고 독려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소나무가 홍보모델로 활약할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 for kakako’는 누적 판매 부수 600만 부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인기만화 ‘열혈강호’와 함께 시도되는 최초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원작 주인공들이 깜찍한 SD 캐릭터로 등장하는 무협 장르의 대작 게임이다. 이처럼 소나무의 신선한 매력이 담긴 광고 영상은 ‘열혈강호 for kakako’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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