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이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뇌전증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간질로 불린 뇌전증은 뇌신경 세포 기능 이상으로 정신기능, 의식상태, 운동기능 장애가 돌발적으로 반복해 나타나는 질환이다. 한수현 신경과 교수, 채수안 소아청소년과 교수 등이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