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2018년 첫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

한화투자증권이 첫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를 전개한다. (자료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3월30일까지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주식 거래수수료를 최대 5년간 면제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 신청고객은 비대면 계좌개설 시 축하금 1만원이 지급된다. 100만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고, 3월30일까지 총잔고를 100만원 이상 유지하면 현금 4만원이 추가로 지급한다.

이벤트 신청고객은 비대면 계좌개설 익일부터 5년간 모바일 앱(SmartM, STEPS)을 통해 거래하는 국내주식(KOSPI, KOSDAQ, ETF) 거래수수료가 면제된다.(유관기관 제비용은 제외)

이벤트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 스토어에서 '한화투자증권' 앱(SmartM, STEPS) 설치 후,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주식투자관련 도서를 증정할 예정이다.

최덕호 한화투자증권 온라인사업부장 상무는 "많은 고객들이 당사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금융소비자의 경험을 만족하는 금융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와 STEP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객지원센터나 가까운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